2019.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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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천로역정)

스쿨임팩트 천태혁 목사님을 만나다

"사랑하는 서울외고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너무도 탁월한 분들입니다!"

본교 채플 특강 강사로 방문하신 천태혁 목사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이 서울외고 첫 방문은 아니시지만, 채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스쿨임팩트라는 외교부 산하 단체에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는 천태혁대표입니다. 현재 스쿨임팩트와 또한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섬기고 있어요! 아주 먼 옛날이라는 노래를 아주 먼 옛날에 작곡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


Q. 오늘(2019.06.05.) 서울외고 채플에서 열정적인 강연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 프레젠터로 보이십니다. 청중의 경청과 호응을 끌어내는 목사님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으신지요?
A. 너무나 큰 과찬이십니다. 저는 늘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요! 그런데 한가지 늘 생각하고 고민하는 비결(?)이 있다면 눈 높이에요! 마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육신의 옷을 입고 낮아지신 것처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지요! 청소년들은 미디어 세대잖아요! 그래서 파워포인트 한 장을 쓰더라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저희 단체에서 쓰는 전략이 있다면 '재미있게, 의미있게, 감동있게, 도전하여, 변화하라!' 입니다.



Q. 바쁜 업무와 일상 가운데, 시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목사님의 시간 관리 및 목표 관리 비법이 학생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A. 시간관리보다는 우선순위가 맞을 것 같아요! 사실 하루에 10가지 정도의 일을 평균적으로 감당하는 것 같아요! 먼저는 일찍 일어나서 가장 내 삶의 우선순위가 되는 묵상. 기도. 성경이구요! 그 다음에는 일정을 계획해요! 오늘 하루의 일과를 적은 뒤 우선순위를 매기고 그에 따라 중요도 및 급한 일을 처리하는 거에요!
그러나 모든 일에 가장 우선은 사람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Q. 목사님 본인도 어려운 시절을 많이 겪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서울외고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A. 사랑하는 서울외고 학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미 너무도 탁월한 분들이세요! 그런데 세상의 시스템이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순위를 매기고 경쟁구도 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거기에 빼앗긴다면 늘 초초하고 불안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먼저 여러분 자신에 대해 담대한 마음을 가지세요!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무엇보다 빛나는 보석과도 같은 분들이세요!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다구요! 그리고 우연히 태어난 분들은 없어요! 특별한 사명이 있다는 사실, 하나님이 그렇게 여러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는 사실, 우연히 생겨난 어쩌다 그렇게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럼 대충 살아도 되는가? 아뇨~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놀라운 부르심의 사명이 무엇인지 찾는 거에요! 어떻게냐구요? 평소 내가 관심이 가는 분야가 무엇인지? 특별히 내가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될 부분이 무엇인지? 혹은 문제로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거에요! 관심분야인 거죠!
그리고 도전하세요! 될 때까지 파고 드는거에요! 그렇게 하면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생이 될 거에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이야기를 나눌께요! 그때 만나요~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천태혁 목사님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목사님에게 주신 비전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하나님은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세요! 하나님은 공의세요! 하나님은 거룩이세요! 하나님은 긍휼이세요! 하나님은 위대한 창조주이세요! 그 하나님은 나에게 대해 놀라운 관심과 계획을 갖고 계세요!
저는 그것을 믿으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나에게 주신 비전은
다음세대를 섬기고 나누고 사랑하며 도전하는 거에요! 구체적 비전중 하나는 10년 내에 100만명의 청소년들을 섬기는 것이고 또한 내가 할 수 있는데로 굶주림 빼앗김 절망속에 있는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을 섬기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축복합니다. 샬롬! (평강)


인터뷰 정리: 너나들이 김태원 편집장